작년 23년 7월부터 시작한 나의 해외펀드인 Saxofund (삭소펀드) 연금식 달러투자는 현재까지 순항중입니다. 지난 달 수익률이 2%에서 3%까지 올라, 든든한 마지막 연말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.
11월달 2.8%의 월 수익률에 비해 0.4%정도 오른 3.2%로 12월을 마무리 했지만 , , , 그래도 괜찮습니다.
원래 기존 메릴린치, JP모건, UBS , 크레딧스위스 등 기존 은행사들의 펀드 수익률이 매달 0.5%~1.5% 정도로 움직이지만 한국의 원화가치가 내려갈수록 달러 환율이 오르다보니 매달 2%~3.1% 까지 수익률이 올라갑니다.
당장은 불행과 다행이 공존하는 마음이겠지만 제가 시작했던 7월을 생각하면 지금은 놀라운 성과를 만들고 있는 것 같네요
월 1회 월급이 들어올때마다 연금식 달러펀드를 계속 매수하였고, 현재 24년 6월까지 꼬박 1년을 꾸준히 모아보려고 합니다. (아마 1년 더 계획 연장이 되지않을까 싶네요)
매달 현금자산을 유지를 하며, 분기마다 자산 리밸런싱을 할 계획이지만 한국의 경제가 점점 좋아지지 않는다는걸 깨닫고, 뉴스로 확인할때마다 연금형 달러펀드의 수익률은 높아지니 욕심이 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.
현재 2800만원 정도 되는 금액을 투자하고 월 60~70 정도 수익이 나오고 있는데 마음 같아서는 국내 불경기가 끝나지 않았으면 하는 이기적인 바램도 있지만 ,, 그래도! 곧 불경기가 회복할거라 생각하고 저는 그때를 펀드에서 나오는 시기라 생각합니다.
모두 알맞은 투자 하시기 바라며,
업무와 투자를 같이 병행할 수 없다면 연금형 달러펀드를 운용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.
이렇게 오늘 글은 마치겠습니다. 모두 성투하세요.